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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1894∼1904년 日 관보 7건에서 동해를 '조선해'로 표기

일본 정부가 관보에 동해를 '조선해'(Chosun Sea)로 표기한 사실이 처음으로 확인됐다.

동해연구회 이사인 이상태 한국영토학회 회장은 1894년부터 1904년까지 20년에 걸쳐 발행된 일본의 관보를 살펴 동해를 '조선해'로 표기한 관보 7건을 최근 입수했다고 밝혔습니다.

 

2. 외국여행 취소하고 경주 오면 6개 사적지 무료입장

경북 경주시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이달 말까지 외국여행을 취소한 관광객에게 사적지 6곳의 입장료를 면제해주기로 했습니다.

6개 사적지는 대릉원, 동궁과 월지, 포석정, 무열왕릉, 김유신장군묘, 그리고 오릉입니다.

 

3. 서울 종로구, 한옥보전 위한 데이터베이스 구축

서울 종로구는 관내 한옥 분포현황과 관리실태, 이용현황 등을 전수조사해 합리적인 관리 지원방향 등을 수립하기 위해 '한옥보전과 관리를 위한 학술용역'을 실시한다고 밝혔습니다.

종로구는 "건물 신축과 개발 등으로 기존 한옥이 멸실되거나 변형되고 있어 구청 차원에서 한옥 보호와 관리 체계를 갖추고 한옥이 지닌 자산 가치를 널리 알리기 위해 학술용역을 추진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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