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당국은 북한이 오늘 새벽 쏜 발사체 2발은 단거리 탄도 미사일로 추정된다고 밝혔습니다.

합동참모본부는 "단거리 미사일의 고도는 약 37km, 비행거리는 약 450km이며 최대 비행속도는 마하 6.9이상으로 탐지했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또 이번 단거리 미사일이 지난 달 25일에 발사한 단거리 탄도 미사일과 유사한 비행특성을 가진 것으로 평가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군은 현재 추가 발사에 대비해 관련 동향을 감시하고, 대비 태세를 유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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