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서부소방서는 오늘(5일) 오전 대회의실에서 소방복합치유센터 정책홍보를 위한 설명회를 열었다고 밝혔습니다.
사업비 1천 400여 억원이 투입되는 소방복합치유센터는 음성군 맹동면 두성리 일원 부지 3만 9천343㎡에 19개 진료과, 300병상 규모의 종합병원으로 건립될 예정입니다.
염병선 서장은 "소방공무원의 진료와 연구를 수행하는 소방복합치유센터가 성공적으로 건립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연현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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