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을 취소하고 경주를 찾은 관광객들은 6개 경주 사적지를 무료로 입장할 수 있습니다.

경북 경주시는 이달 말까지 여행패키지, 항공권, 숙박권 등 해외관광 취소 인증 관광객은 대릉원, 동궁과 월지, 포석정, 무열왕릉, 김유신장군묘, 오릉 등 6개 유료사적지를 무료입장할 수 있다고 밝혔습니다.

경주세계문화엑스포는 해외여행 취소 인증을 제시하면 이달 25일까지 펼쳐지는 ‘여름 풀 축제 - 핫 서머 버블 페스티벌’ 입장료를 50% 할인해합니다.

또한 경주타워, 경주엑스포 기념관, 첨성대영상관, 쥬라기로드 등 4개 전시‧영상‧체험시설의 통합이용요금을 면제해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