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일 세나라는 다음달 7일 서울에서
대북정책조정 감독그룹 회의를 갖고
대북 관계현황과 향후 대북정책 추진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다고 외교통상부가 오늘 밝혔습니다.

한미일 3국은 이번 회의에서
장관급 회담과 경협추진위원회 개최 이후
남북 관계 현황과 북일,북미간 대화 재개방안 등에 대해
의견을 조율할 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회의에는 이태식 외교부 차관보와
제임스 켈리 미 국무부 동아태담당 차관보,
다나카 히토시 일본 외무성 아주국장이
3국의 수석대표로 각각 참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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