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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 영평사(주지 환성 스님)는 오늘부터 4일까지 사흘동안 제 30회 어린이 여름숲속학교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영평사는 오늘 오후 대웅전에서 100명의 어린이가 참석한 가운데 여름 숲속학교 입재식을 봉행했습니다.

영평사 어린이 여름숲속학교는 사흘동안 사찰에 묵으면서 사찰 예절과 미술로 만나는 부처님 이야기, 전통무용과 택견 배우기 등 다양한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이 불교를 친숙하게 느끼게 하는 프로그램입니다.

영평사는 특히 대웅전 앞마당에 물놀이 기구를 설치해 어린이들이 맘놓고 뛰놀 수 있도록 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30번째인 영평사 어린이 여름숲속학교는 여름방학 기간 사찰을 체험하며 즐길 수 있는 세종 지역의 대표적인 사찰 체험 프로그램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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