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동참모본부는 북한이 오늘 새벽 쏘아 올린 단거리 발사체가 약 25km의 고도로 220여 km를 날아갔다고 밝혔습니다. 

합참은 또 발사체의 최대 비행속도는 마하 6.9로 탐지했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북한은 오늘 새벽 2시 59분과 3시 23분 쯤 함경남도 영흥 일대에서 동해상으로 미상 단거리 발사체를 2발을 쏘아 올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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