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올해 말까지 시내 20개 전통시장에 대한 긴급 개,보수 활동을 위해 17억 원을 투입합니다.

개, 보수 내용은 노후한 전선 교체와 건물 외벽, 천장 수리, 가연성 천막과 아케이드 교체, 대피로 안내표지판과 비상경보기 설치, 소방펌프 교체 등이며 주로 화재와 붕괴 예방이 목적입니다.

대표적인 개, 보수 전통시장으로는 은평구 대림시장과 관악구 삼성동시장, 강동구 명일전통시장과 종로구 광장골목시장, 노원구 공릉동도깨비시장과 성동구 뚝도시장, 마포구 망원동월드컵시장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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