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2019년 성장유망중소기업으로 19개 업체를 선정했다고 오늘(1일) 밝혔습니다.

이 사업은 기술·경영·판매력이 우수하고 사회적 공헌을 실천하는 중소기업을 선정해 지역경제를 선도할 제주의 대표기업으로 육성하는 사업입니다.

제주도는 올해 신규 9개, 재선정 10개 업체를 선정했습니다.

신규업체는 분야별로 제조업 3곳, 서비스업 2곳, 건설업 1곳, 유통업 1곳, 운수업 1곳, 임대업 1곳 등입니다.

이들 업체에는 경영안정지원자금 융자와 중소기업육성자금 우대금리 적용, 신용보증 수수료 인하, 재산세 감면 등의 혜택이 2년간 지원됩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