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28일(월)>
전라남도가 청소년 환경교육을 위해
정부가 민간투자유치 방식으로 추진중인
환경을 주제로 한 `지속가능발전 청소년수련시설 유치에
발벗고 나섰습니다.

전라남도에 따르면 환경부가 민간투자를 통해
호남권을 비롯해 수도권, 중부권, 영남권 등
전국 4대 권역에 환경을 주제로 한
청소년수련시설을 건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전라남도는 이에따라 최근 환경부에
도내 청정지역과 접근로가 좋은 4곳의 후보지를 선정해
유치희망 계획서를 제출하는 등
전남 유치에 적극 나서고 있습니다.

청소년수련시설은 사업비 539억원이 국비로 지원되며
시설 운영비의 60%를 국고에서 보조할 예정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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