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불교 1번지 조계사가 운영하는 선재어린이집이 건립 공사를 마무리하고 다음달 2일 문을 엽니다.

모집 정원은 140명이지만 한창 뛰어놀 아이들의 활동 범위를 감안해 조계사는 97명만 모집하기로 했습니다.

보육 교사 공개 채용도 함께 이뤄지는데 교사들의 인성을 중점적으로 살필 계획입니다.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의 선재어린이집은 아이들의 안전을 가장 고려한 시설로 지어져 불교계 보육시설의 모범 모델로 평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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