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외 불교성지 복원을 목표로 설립된
세계불교성지보존협회가 오늘
서초동 외교센터에서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습니다.

성지보존회 총재로 취임한
도문 스님은 오늘 총회에서
불교성지 보존불사는 불교문화를
정신적 지주로 삼고 있는
한국의 당연한 의무라면서
이번 불사가 불법 전파는 물론
한국불교의 세계화에도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성지보존회는
국내외 가야불교 초전지인
창원시 볼림사 등 5곳을 비롯해
네팔 대성 석가사 등 8곳에 대한
성역화 불사를 추진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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