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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여름밤에 즐기는 남산 둘레길...서울시, 야간산행 예약 접수

서울시는 여름밤 남산 야경을 감상할 수 있는 '남산 둘레길 야간산행'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습니다.

야간산행은 8월과 9월 매주 토요일 저녁에 진행되며, 참가자들은 남산 둘레길 북측순환로를 중심으로 왕복 4.5㎞를 자연 해설사와 함께 걸으며 야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2. 시흥 오이도박물관 개관...시흥출토 선사시대 유물 전시

경기도 시흥시가 시흥오이도박물관을 개관해 운영에 들어갔습니다.

시흥지역 첫 공립박물관인 시흥오이도박물관은 지하 1층, 지상 3층 규모로 상설전시실에는 서해안의 대표적인 선사시대 조개무지인 오이도 패총과 능곡동 선사 유적지의 유물 등이 배치돼있습니다.

 

3. 평창 세계태권도 한마당 폐막..."태권도로 하나되는 세상"

2019 평창 세계태권도 한마당 행사가 폐막했습니다.

올해로 27회째를 맞은 행사는 태권도로 하나되는 세상을 표어로 지구촌 태권도 가족 4,8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닷새동안 평창군 대관령면에서 열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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