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세권 청년주택 조감도. 사진제공=서울시.

서울시가 청년 주거불안 대책으로 제시한 역세권 청년주택의 새 주인을 찾습니다.

서울시는 오늘, 올해 하반기 5개 지역 역세권 청년주택 2천백36호의 입주자를 모집한다고 밝혔습니다.

5개 지역 역세권 청년주택은 마포구 서교동 천백21호와 서대문구 충정로3가 5백23호, 종로구 숭인동 2백38호, 성동구 용답동 백70호, 광진구 구의동 84호 등입니다.

역세권 청년주택은 서울시가 용도지역 상향과 용적률 완화, 절차 간소화와 건설자금 지원 등을 제공하면 민간사업자가 대중교통이 편리한 역세권에 공공 민간 임대주택을 지어 청년층에 공급하는 사업으로 시는 오는 2022년까지 8만호 공급을 목표로 세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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