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는 지역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지원협의회'를 확대 구성하고 30일 첫 회의를 가졌다. 대구시 제공.

대구지역 인재 육성을 위해 지역 공동체가 함께 지혜를 모읍니다.

대구시는 지역 미래인재 양성을 위해 '지방대학 및 지역균형인재 육성지원협의회'를 확대 구성하고 오늘 첫 회의를 가졌습니다.

대구권 대학 중심에서 경산 소재 대학까지 포함해 협의회 위원 수를 15명에서 30명으로 늘렸으며, 협의회 의장은 행정부시장에서 시장으로 높였습니다.

대구시는 "4차 산업과 지방분권 시대를 이끌 인재를 키우기 위해 지역 공동체 차원에서 힘을 모을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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