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한국당 김순례 국회의원이 법률소비자연맹이 수여하는 ‘국회의원 헌정대상’을 받았습니다.

지난 2016년 국정감사 우수의원상과 지난해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에 이어 3번째 수상입니다. 

이번 수상은 법률소비자연맹이 20대 국회의 3차년도 의정활동에 대한 평가를 바탕으로 선정됐습니다.

현재 김순례의원은 자유한국당 중앙여성위원회 위원장과 원내부대표 겸 원내대변인을 역임임했으며, 지난 2월부터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김순례의원은 “국민분들께서 항상 지켜봐주신다는 생각으로 가지고 의정활동을 해오고 있다. 국회 3차년도 헌정대상의 의미를 제20대 국회 끝까지 초심을 잃지 않고 서민과 약자를 위한 의정활동하라는 의미로 알고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습니다.

전국 270여개의 시민·사회단체가 함께 참여하는‘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하는 ‘국회의원 헌정대상’은 1년 단위로 국회의원 의정활동의 객관적 지표인 본회의와 상임위 출석률, 법안표결 참여율, 통과된 대표법안 등 12개 기준을 평가해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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