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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툰과 만화를 그리는 작가들이 전통 사찰에서 불교 문화를 체험하고 작품에 대한 아이디어도 구상할 수 있는 자리가 마련됩니다.

조계종 포교원은 다음달 31일부터 9월 1일까지 강화도 전등사에서 웹툰·만화작가들을 대상으로 템플스테이를 진행합니다.

이번 템플스테이는 사찰문화 체험, 차담, 명상 등 템플스테이 프로그램을 통해 진정한 나의 가치를 찾고 창작 아이디어를 얻어갈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해주기 위한 것입니다.

참가를 원하는 작가들은 신청서 양식을 조계종 홈페이지에서 다운로드한 뒤 내용을 작성해 포교원 담당자에게 8월 26일까지 제출하면 됩니다.

잎서 조계종 포교원과 불교문화사업단은 지난달 경기도 화성 용주사에서 일러스트와 동화, 출판 등의 분야에서 활동하는 작가 25명을 대상으로 작가 템플스테이를 진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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