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의 남북 관계를 진단하고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 재개 가능성을 짚어보는 강좌가 불교계 주최로 마련됩니다.

조계종의 대북교류 전담기구인 민족공동체추진본부는 8월 13일 저녁 7시 서울 템플스테이통합정보센터 3층 문수실서 정창현 평화경제연구소장을 초청해 ‘제62차 월례강좌’를 개최합니다.

이번 강좌는 ‘남북관계 진단과 금강산 관광 재개 가능성과 과제’라는 주제로 진행됩니다.

민추본은 “개성공단과 금강산 관광은 남과 북이 함께 일궈낸 평화 공동사업으로, 대북 제재의 틀에서 벗어나 남북협력사업의 특수성을 존중받아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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