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송희경 의원이 법률소비자연맹이 선정하는 국회의원 헌정대상을 지난해에 이어 수상했습니다. 

KT 전무 출신의 송희경 의원은 ICT 현장 30년 경력의 IT전문 국회의원으로 지난 20대 총선에서 자유한국당 비례대표 1번으로 국회에 입성했습니다.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 공통대표를 지냈고, 여성가족위원회 간사를 지내며 ‘블록체인산업 진흥에 관한 법률안’, ‘자본시장과 금융투자업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 ‘가정폭력방지 및 피해자보호등에 관한 법률 일부개정안’, ‘다문화가족지원법 일부개정안’ 등 총 개정안을 66건을 대표 발의했습니다. 

송 의원은 “더욱 분발하라는 국민 여러분의 격려로 생각한다"며 "국민께 봉사한다는 초심을 끝까지 이어나고, ICT 전문성과 마더리더쉽을 십분 발휘해 현장의 목소리를 제대로 듣겠다"고 밝혔습니다.

국회의원 헌정대상은 입법감시 전문기관인 법률소비자연맹이 본회의 재석과 국정감사 우수의원 등 12개 항목의 평가 기준을 종합해 수상자를 선정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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