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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명 합창단이 함께 부르는 '법화경의 세계'
정영석 기자 | 승인 2019.08.02 16:45

 

천태종 소의경전 '묘법연화경'을 주제로 1,300명이 동시에 합창 무대를 펼치는 초대형 음악회가 오는 25일 천태종 구인사에서 막이 오릅니다.

불교 음악의 다양화와 대중화에 소중한 밑거름이 될 것이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정영석 기자가 전합니다.

 

부처님 가르침을 담은 선율이 오는 25일 구인사의 밤을 장엄합니다.

천태종 교육부가 기획한 '묘음으로 피어나는 하얀 연꽃'

대승불교 최고 경전인 법화경을 주제로 모두 서른 곡이 선보일 예정입니다.

[장호 스님/천태종 교육부장: 우리 천태종단 말사 전 지역의 합창단들이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법화경을 배우고 이 모든 노래, 가사, 소절까지 전곡을 외워서 우리가 합창하는 그 의미가 바로 우리가 초연하는 가장 큰 의미라고 생각을 합니다.]

구인사 대조사전 앞 특설무대에서 펼쳐질 음악회는 연꽃을 형상화한 1,300명의 천태합창단이 동시에 무대에 올라 감동을 연출할 것으로 기대를 모읍니다.

객석도 4천석에 이르는 초대형 음악회입니다.

[성의신 천태예술단장: 우리 천태합창단들이 정말 열심히 하고 있는데요. 이것이 정말 좋은 하얀 연꽃, '묘음으로 피어나는 하얀 연꽃'이잖아요. 그래서 하얀 연꽃으로 피어나길 정말 발원합니다.]

웅장한 음성 공양에 전통 악기의 협연은 깊어가는 여름밤 산사의 정취를 더할 것으로 보입니다.

천태종은 이번 음악회를 기점으로 다양한 불교 음악을 시도할 계획입니다.

탈종교화 시대, 문화예술을 통한 포교야말로 가장 효과적이고 파급력이 크기 때문입니다.

[장호 스님/천태종 교육부장: 부처님의 법을 우리가 배우고 익히려고 하는 그러한 걸음을 한 걸음씩, 한 걸음씩 걸어간다고 하는 그 사실이 바로 한국불교의 가장 큰 의미 있는 소중한 대작불사라고 여겨집니다.]

1,300명 합창단이 함께 부르는 '법화경의 세계'는 불교 음악의 다양화와 대중화에도 이정표가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BBS NEWS 정영석입니다.

정영석 기자  youa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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