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해물질 배출이 적은 건축자재가 쓰이고
운동장에는 먼지가 덜 나는 친환경 웰빙학교가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서울에 조성됩니다

서울시 교육청은 일선 학교의 쾌적한 교육환경조성을 위해
건축 전 과정의 친환경성을 평가하는
`친환경 인증제 를 적용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제도는 유해물질이 적은 건축자재의 사용여부와
운동장의 비산먼지 여부등
43개 항목을 평가해 인증하는 제도로
서울시교육청은 오는 2007년 개교 예정인
삼각산고 등 3개 학교에 우선적으로
이 제도를 적용할 방침입니다<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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