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오후/도내 가정파탄 범죄 많아

<2월23일(수)낮12시>

성폭력과 가정폭력등 가정파탄을 초래하는
사회적 약자대상 범죄발생이
여전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충북지방경찰청에 따르면
지난 한해동안 도내에서 발생한 유형별 범죄현황은
성폭력 3백98건으로 가장 많았고
다음이 가정폭력과 청소년 성매매등
모두 8백55건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청소년 가출이 45%증가한 것은 물론
아동 학대 역시62%이상 증가해
가정 파탄의 심각성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에따라 여성과 청소년 등
사회적 약자를 대상으로 한
범죄 수사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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