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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영우 "北 '남조선 당국자' 발언, 文대통령 굴종적 평화구걸 때문"
김연교 기자 | 승인 2019.07.29 09:53

김영우 자유한국당 의원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남조선 당국자' 겨냥 발언과 관련해 "대한민국과 국민에 대한 아주 노골적인 무시"라고 말했습니다. 

김 의원은 오늘 BBS 라디오 '이상휘의 아침저널'에 출연해 "문재인 정부가 평화를 굴종적으로 구걸하다 보니 이런 지경까지 온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습니다.  

특히, 지난 25일 북한의 단거리 탄도미사일 발사에 대해 "한국을 공격하면서도 미국에 대해서는 오히려 도발이 아니라는 확인까지 받았다"면서 "북한이 원하는대로 한미관계가 계속 느슨해지는 일이 이뤄지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원인은 결국 북한만 쳐다보고 남북대화를 모든 문제의 유일한 해결수단이라고 생각하는 문재인 정부의 잘못된 대북 정책 결과"라고 지적했습니다. 

김 의원은 또 "실질적으로 지난해 9.19 남북 군사합의는 이미 깨진 것"이라면서 "이미 북한 스스로 군사합의를 깼다고 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김연교 기자  kyk0914@bbsi.co.kr

<저작권자 © BBS불교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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