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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진 “공천 혁신안 통과되면 교체 비율 40% 넘어…현역 의원, 무조건 30% 감점은 아니야”[BBS 이상휘의 아침저널 - 파워 인터뷰] 신상진 자유한국당 의원/신정치혁신특별위원장
아침저널 | 승인 2019.07.26 09:34

■ 대담 : 신상진 자유한국당 의원/신정치혁신특별위원장
■ 방송 : BBS 라디오 <이상휘의 아침저널> FM 101.9 (07:00~09:00)
■ 진행 : 이상휘 앵커

▷이상휘: 제1야당 한국당 안팎으로 여러 풍파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친일프레임, 도로 친박당 논란 여기에 국토위원장 자리까지 놓고 시끌시끌한데요. 이런 가운데에서 이대로는 필패다, 반 이상 물갈이 해야 한다라고 해서 굉장한 언론의 관심을 불러일으키신 분이죠. 신정치혁신특별위원장입니다. 한국당의 신상진 의원 연결해서 이와 관련된 그런 얘기들 들어보겠습니다. 위원장님 나와 계십니까? 

▶신상진: 안녕하세요. 

▷이상휘: 반갑습니다. 신정치혁신탄핵위원장 명칭만 하더라도 고양이 목에 방울 단 격인데 마음고생이 심하시겠습니다. 어떻습니까? 지금 당 내 반발이 많다고 지금 이야기가 들려오고 있습니다. 어느 정도입니까? 

▶신상진: 글쎄 뭐 저는 직접 의원들의 어떤 문제제기를 크게 받는 그런 건 없고요. 거기에 대해서 불안해한다는 얘기는 있는데 현역의원들이. 그런데 실제로 저희 공천 룰, 혁신 룰이 이게 찔끔찔끔 단편적으로 이렇게 언론에 보도되고 이래서 구체적인 전체적인 자세한 안이 나가지 않았기 때문에 잘 모르기 때문에 그런 어떤 걱정들을 크게 만드는 건 아닌지 그래서 개별적으로 의원들이 말씀하시면 제가 설명드리면 이해도 하시고 그럽니다. 

▷이상휘: 지금 현재 이 안은 어느 단계에서 검토되고 있습니까? 

▶신상진: 이건 혁신위원회에서 나온 안이지만 굳이 앞으로 당내 논의과정을 거쳐야 되겠죠, 지도부에. 또 의원들 의견도 듣고 하면 시간이 조금은 걸릴 것 같습니다, 당론으로 최종확정 되려면. 그리고 실제 공천관리위원회가 아마 예상컨대 연말쯤 구성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 전에 총선 준비하는 조직이 당내에 생길 수 있고 그러면 그런 데서도 검토가 가능하고요. 그래서 확정하기까지는 시간이 걸리고 현재로는 혁신위원회 안으로는 성립이 돼 있고요. 

▷이상휘: 반발을 예상을 하셨을 건데 신인에게 50% 가산점, 현역 의원에게는 30% 감점한다는 그런 안 이 안을 마련하신 이유가 뭘까요? 

▶신상진: 그런데 거기에서 바로잡을 필요가 있는데요. 정치신인은 50% 맞고요. 그런데 현역 의원 30% 감점은 사실과 달라서 현역 의원 무조건 30% 감점하면 이유 없이 30% 감정은 아니고요. 예를 들어서 경선 탈락자가 탈당을 했다던가, 과거에. 
그리고 또 무슨 부적절한 언행으로 사회적 지탄을 받는 그런 언행을 한 경우라든가 여러 가지 성범죄라든가 탈세라든가 병역기피 이런 것은 부적격자로 분류한 경우도 있고요. 어떤 특수한 특별한 경우에 감점이나 부적격 대상이 되는 거지 그건 현역만도 아니고 모든 후보자들에게 경선 후보자에게 적용되는 거고 그래서 그건 바로잡고요. 신인 50%는 우리 신인들이 정치 진입하는 데 장벽이 높습니다. 그리고 신인들의 경우와 맞설 현역이 있다면 현역은 저를 포함해서 이번 20대 국회에서의 우리 한국당 국회의원들의 20대 막장 공천 또 탄핵 사태 등등해서 참 사실은 책임질 부분들이 많이 있죠, 저를 포함해서. 
그렇기 때문에 현역들은 신인들을 많이 영입하는 그런 공천이 돼야 되겠다는 아마 일반 민심인 것 같습니다. 

▷이상휘: 지나치게 신인들한테 너무 많은 가점을 주게 되면 당이 경쟁력을 잃어버릴 가능성도 있다는 우려도 나오던데요. 

▶신상진: 제일 중요한 건 경쟁력 있는 후보를 내서 저희가 총선에 우리 보수당 한국당이 이기는 그것이 대전제입니다. 그런 대전제에 어긋난다면 그런 것들이 조정이 되면서 실제 공관위에서 작업을 하면 된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상휘: 알겠습니다. 혹시 위원장님 혁신안 만들면서 이 안에 대해서 어떤 모정의 시뮬레이션 같은 거 해 보셨습니까? 

▶신상진: 저희가 사무처나 모든 걸 다 동원해서 할 수 있는 형편이 아니기 때문에 시뮬레이션은 추후 과제로 내놓고 공천 안에도 시뮬레이션을 해서 각 모든 지역구에 따른 현실 파악을 충분히 하는 구도를 잡는 분류하는 그런 방안까지는 들어가 있습니다. 

▷이상휘: 일반적인 얘기가 될 것 같습니다마는 만약에 위원장님께서 만드신 이 혁신안이 그대로 통과된다면 현역 교체 비율은 몇 % 정도 될 것 같습니까? 

▶신상진: 글쎄요 시뮬레이션은 안 해 봤기 때문에 자세히는 모르겠고요. 과거 19대 또 18대, 17대 이럴 때도 현역 의원 교체 비율이 30~40% 됐습니다. 그러니까 그거보다는 더 돼야 될 것 같다는 생각은 들고요. 몇 %다 이렇게 딱히 정확히 말씀드릴 상황은 아닌 것 같습니다. 

▷이상휘: 예년인 수준인 30~40%보다는 조금 높은 수준으로 봐야 되겠다는 것이 판단이시죠? 

▶신상진: 그렇습니다. 

▷이상휘: 위원장님께서는 민주당 안과 특히 차별이 될 수 있다는 안이 있다면 어떤 거 꼽으시겠습니까? 

▶신상진: 민주당에서 정치신인 가산점이 저희가 2배 이상 많고요. 그리고 여성이나 또 장애인, 청년 이런 경우에도 저희가 가산점을 많이 줘서 정치적 약자 또 사회적 약자들의 진입을 좀 더 용이 있게 하는 그런 데서 민주당보다 저희가 좀 더 나은 것 같습니다. 

▷이상휘: 이런 과정이 위원장님께서도 밝혔습니다마는 연말까지 계속해서 검토 작업, 개선 작업이 이루어질 것 같은데 위원장님께서는 개인적으로 이 안만은 꼭 지켜내야 되겠다고 생각하시는 혁신안 어떤 게 있겠습니까? 

▶신상진: 우선 부적격자 기준을 이번에 저희가 강하게 했습니다. 배제 기준 그래서 그런 것은 민주당 안에도 있는 부분도 있고 그렇기는 하지만 저희는 윤창호법이라고 해서 음주운전을 하면 단 1회라도 공천에서 배제하는 그런 거라든가 아니면 병역기피, 세금탈루 또 데이트 폭력, 가정 폭력 이런 경우도 아주 엄격하게 배제의 원칙을 세웠고요. 그리고 부적절한 언행으로 막말 같은 거 사회적 지탄을 받을 정도의 부적절한 언행 그리고 당의 심대한 해를 끼친 경우는 감점에서부터 배제하는 정도까지 강화를 했습니다. 

▷이상휘: 사회적 물의를 일으킨 사람은 공당으로서 국회의원 자원 이런 것들을 엄밀하게 따진다 이것이 이 혁신안에 지켜져야 될 위원장님의 가장 중요한 그런 핵심 안이다 이렇게 판단하시는 거죠? 

▶신상진: 그동안 공천 과정이 저희 당뿐 아니라 민주당도 그렇고 많은 정당에서 국민의 어떤 공감과 국민의 눈높이에 맞추는 것보다는 당내 실세들의 전횡이라고 하는 것까지 공천이 이루어진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물론 성공한 경우도 있고 실패한 경우도 있지만 저는 이번에 국민 공감을 받고 저희 당이 공천을 통해서 지지를 회복하는 그런 그리고 또 그러기 위해서는 공천 룰 시스템에 의한 공천, 인위적인 어떤 사람에 의한 사람 심기가 아니라 이런 부분에 대해서 역점을 두고 마련하고자 했습니다. 

▷이상휘: 알겠습니다. 말씀을 하셨습니다마는 실제로 한국당은 공천에 대한 트라우마가 있는 편이죠. 

▶신상진: 트라우마가 아주 심하게 있었죠. 그리고 거기에 대한 반성과 사과 이런 것도 없었고 그래서 그런 것이 누적이 돼서 우리 당의 대통령 탄핵 사태까지 불행한 사태를 맞이하고 그랬죠. 

▷이상휘: 그러니까 더욱더 이 공천안에 혁신안에 대해서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는 것 같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어서요. 어쨌든 지금 최근에는 박맹우 사무총장이 공화당에 수도권 10석을 제시했다, 우리공화당에. 이런 소문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마는 그런 얘기들이 많이 나오고 있습니다. 이런 논란들이 실제적으로 공천 혁신안 근간을 흔들 수 있다 그런 생각도 드는데 위원장님 보시기에는 이런 얘기들 어떻게 판단하고 계십니까? 

▶신상진: 저는 그런데 그것이 박맹우 사무총장이 공식적으로 으로 그런 사실이 없다고 우리 의원들한테 언론에도 공개적으로 표명을 했는데요. 아마 제 생각에도 수도권 10석 제시 이런 건 그렇게 지금 얘기할 단계도 아니고 아마 왜곡된 얘기가 아닐까 생각을 합니다. 그리고 저희가 중요한 것은 선거 공학적으로 보수대통합이 중요하기는 하지만 여기 지역은 어디 우리가 몇 석 우리공화당이 몇 석, 바른미래당이 몇 석 이런 식의 보수대통합이 이루어진 것은 바람직하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이상휘: 공학적 결합은 안 된다? 

▶신상진: 왜냐하면 그 이전에 우리 자유한국당이 첫째 변해야 되고요. 그래서 지지층과 국민들의 진보보수층들이 지지할 수 있는 정당으로 우리가 혁신해야 되는 게 첫째 과제이고요. 그리고 보수대통합에 있어서도 명분이 우선돼야 된다고 생각해요. 그리고 문재인 정부 실정에 대해서 우리 야당으로서 분명하게 짚고 문재인 정부 내내 엄중한 심판을 받을 수 있도록 그런 어떤 투쟁과 그런 과정 속에서 우리가 통합을 모색하는 게 원칙이라고 보고 그런 과정이 결여되고 없다면 단순히 나눠먹기식의 그런 식의 선거연대라는 것은 저희가 주의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이상휘: 시간관계상 위원장님 한 가지만 더 질문드리고 이 시간 마쳐야 될 것 같은데 지금 당 지도부의 리더십에 대한 문제도 오고 있고요. 또 한 가지 이슈는 도로 친박당 논란입니다. 이게 당 주요 보직 때문에 이야기가 나오고 있는데 이 부분들 위원장님 보시기에는 어떤 해결책 또 어떤 형태로 이걸 해결해야 된다고 보십니까? 

▶신상진: 지금 그런 당이 안고 있는 어려움이 극복되기 위해서는 우리 당 내 민주적 의사결정과 또 아직도 저희가 친박이니 비박이니 이런 데 수면 아래로 가라앉고 없어지는 듯하다가 요즘에 또 그런 논란이 나오는데 그런 것을 해소하고 불식시키려면 좀 더 잠재된 불신을 인정을 해야 될 것 같아요. 친박, 비박이 없다고만 주장한다고 되는 게 아니고 그런 것이 수면 아래 인간관계로서 좀 있죠, 사실. 그래서 그런 것들에 대한 인선이나 모든 것을 안배하고 투명하고 공정한 당 운영과 민주적 의사결정 이 부분을 좀더 강화해서 우리 당이 변하는 모습을 보여주면 그런 문제들은 해결되리라고 봅니다. 

▷이상휘: 위원장님, 혹시 황교안 대표께서는 이 안에 대해서 어떤 반응을 보이셨는지 말씀해 주실 수 있겠습니까? 

▶신상진: 보고는 드렸는데 내부 검토가 필요하니까 황교안 대표께서 개인적인 의견이 이렇다 저렇다 말씀하시지는 않고 내부 검토를 해 보시겠다는 그런 상황입니다. 

▷이상휘: 알겠습니다. 어려운 말씀이신데 대답 충분히 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 전해 드리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지금까지 신상진 자유한국당 의원과 관련해서 이야기 나눠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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