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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각종 새 총인에 경정정사 추대 ‘화합-안정 화두’
홍진호 기자 | 승인 2019.07.25 19:32

 

진각종 제 13대 총인에 전 교육원장 경정정사가 추대됐습니다.

경정정사는 인도 델리대 박사 학위자로 한평생 종단 교법과 교육 분야 발전에 매진해왔습니다.

보도에 홍진호 기자입니다.

 

진각종 제13대 총인에 경정정사가 추대됐습니다.

총인추대위원회는 오늘 오후 2시 서울 총인원에서 죽비소리와 함께 회의를 시작해, 약 1시간 만에 13대 총인추대를 마무리했습니다.

새 총인 경정정사는 인의회 의원과 통리원장, 종의회의장, 현정원장, 교육원장으로 구성된 총인추대위원회 위원들의 투표 방식에 의거해 총인에 오르게 됐습니다.

[관명정사/ 진각종 총무부장]

“제13대 총인 추대위원회 회의를 통해서 제13대 총인으로 경정정사님께서 추대 되셨습니다. 오늘 13대 총인추대위원회 위원들께서는 종단의 총인추대위원회 투표방식에 의해서 추대를 했습니다.”

경정정사는 동국대를 졸업하고 인도 델리대학에서 박사학위를 받은 종비생 1기입니다.

경정정사를 이후 수많은 정사들이 해외유학을 통해, 종단 교학 발전과 세계불교계와의 협력을 강화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학 이후 진선여중 정교와 교법부장, 위덕대 불교학과 교수 등을 거쳐, 10대와 11대 교육원장을 역임하며 종단 교법과 교육 발전을 이끌었습니다.

[관명정사/ 진각종 총무부장]

“총인으로 추대 되신 경정정사님께서는 종단의 주요 보직을 두루 겸임하시고, 문교부장, 교법부장, 교육원장 소임을 맡으셨고, 행원심인당, 불승심인당, 대전 신덕심인당 주교 등을 두루 역임을 하셨고, 종단의 종사로써 여법한 스승의 위의를 지니신 종단의 큰 스승님 이십니다.”

1948년 경북 영천에서 태어난 경정정사는 온화한 성품으로 알려져, 종단의 최고 어른으로서 종단화합과 안정을 이끌 것이라 기대를 받고 있습니다.

진각종의 총인은 법통과 교법의 신성을 상징하고, 심인법통을 승수하는 최고 권위와 지위를 갖으며, 경정정사의 임기는 다음달 1일부터 5년입니다.

진각종 내에서는 오는 9월 말 혹은 10월 스승강공 기간에 간소하게 법통승수식과 추대법회를 봉행할 것으로 알려졌으며, 조만간 일정이 확정돼 공지 될 것으로 보입니다.

[관명정사/ 진각종 총무부장]

“임기는 8월 1일자부터 역임을 하시고 법통 승수식을 겸한 일정과 추후 일정을 조정하여 총인 추대법회는 추후 공지토록 하겠습니다.”

[스탠딩] 진각종의 새 총인 추대가 여법하게 마무리됨에 따라, 진각종은 오는 29일 울릉도에서 개막하는 ‘회당문화축제’의 성공개최에 힘을 쏟을 것으로 보입니다.

서울 진각문화전승원에서 BBS NEWS 홍진호입니다.

(영상취재=강인호)

홍진호 기자  jino4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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