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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굉장한 경쟁력을 가진 도시부산관광공사 정희준 사장, "부산 더 홍보하고 경제도 이바지 하겠다"
황민호 기자 | 승인 2019.07.25 15:19

● 출 연 : 부산관광공사 정희준 사장
● 진 행 : 김상진 보도부장
● 2019년 7월 25일 목요일 부산BBS 라디오830 
   (부산FM 89.9MHz 창원FM 89.5MHz 진주FM 88,1MHz)
● 코너명 : 목요인터뷰 

[김상진] 미래의 국가의 경쟁력을 결정짓는 중요한 것 중에 하나가 관광산업입니다.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불리는 관광산업은 고용 창출과 경제 활성화에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는데요. 
부산은 바다와 산이 어우러진 천혜의 자연환경과 현대적으로 발전된 모습이 함께 공존하고 있는 도시 인데요. 부산 관광을 책임지고 있는 곳, 부산관광공사 정희준 사장과 부산 관광산업에 대해 자세한 얘기 나눠보겠습니다. 사장님 안녕하십니까? 

[정희준] 네, 안녕하세요. 

[김상진] 먼저 부산관광공사 사장으로서 관광도시로서 부산의매력 어떤 것들이 있다고 보십니까? 

[정희준] 보통 천혜의 환경을 가지고 있다고 얘기를 하지요. 바다, 강, 산이 있는 도시인데요. 이렇게 볼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그 부산 그 시안에 7개의 바닷가가 있거든요. 해수욕장이 7개나 있는 곳은 사례를 찾기 힘든 그러한 도시죠. 그래서 이런 산과 바다와 강을 끼고 있는 좋은 환경에서 경치도 괜찮고요. 그다음에 볼거리도 많고 맛집들도 많고 그래서 제 생각에는 아주 탁월한 관광지 아닌가 이런 생각을 합니다. 

[김상진] 고향은 부산이십니까? 

[정희준] 인천입니다. 

[김상진] 인천과 부산 비교하면 좀 어떻습니까?

[정희준] 매력적으로 보면은 부산이 훨씬 개성도 있고요. 매력이 높죠. 인천은 이제 서울에 위성도시에 이미지가 좀 떨칠 수가 없고요. 부산은 이제 부산 문화 도 있고 그래서 훨씬 더 개성이 있는 특색 있는 곳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김상진] 사장님께서 부산에 경제성장 키워드를 관광이다 이렇게 많이 하셨는데 부산 관광 산업의 경쟁력을 지금 어떻게 평가하십니까?

[정희준] 굉장히 좋은 조건을 가지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좀 아쉬운 점도 있긴 있습니다. 저도 여기 부산관광공사 있으면서 재임기간에 많은 것을 좀 해 놔야겠다 생각을 하는데요. 일단 시에서도 관광 분야가 중요하다. 그리고 미래 부산의 중요한 먹거리 산업이다 라고 생각을 해서 요번에 기존에 그 문화체육관광국을 분리했거든요. 관광 마이스산업국을 신설해서 새롭게 이제 관광분야와 마이스분야에 대한 지원을 하려고 준비 중에 있고요. 저희도 거기에 발맞춰서 또 변화 해야겠죠. 이 두 가지를 가지고 부산에 간판 산업으로 만들어 내기 위해서 지금 준비 중에 있습니다. 

[김상진] 취임하신지 6개월이 넘었는데요. 관광공사의 업무방식에 혁신과 경쟁력 강화를 이루겠다 이렇게 또 밝히셨습니다. 구체적으로 어떻게 하시겠다는 계획이십니까?

[정희준] 오거돈 시정이 주문 하는 것도 그 혁신 이거든요. 부산이 사실 70년대 80년대 언제 까지만 해도 굉장히 경쟁력 있는 잘 나가던 도시였는데 지금 과거의 그러한 경쟁력이 라든가 활력을 좀 이런 면이 없지 않아 있죠. 그래서 활력을 다시 찾기 위한 노력이 필요한데요. 그래서 조직개편도 이미 올 초에 했고요. 그다음에 30%에 달하는 직원들을 재배치 시켰습니다. 대대적인 인사 이동도 했고 그리고 저 역시 우리 그 부산관광공사 가족들에게 혁신을 강조하면서 새로운 것을 좀 창조 하는 기분으로 새로 하고 주문해서 지금은 그럭저럭 직원들도 합심해서 잘 진행하고 있는 그런 중입니다. 

[김상진] 지난 6개월을 돌아보셨을 때 계획했던 것들이 잘실천됐다고 보십니까? 

[정희준] 6개월 지나서 뭐 성과를 내는 거는 좀 쉽지는 않죠. 그래도 짧은 기간이었지만 저희가 조직개편도 했고 인사 이동도 해서 좀 이제 앞서가는 조직이 되려고 노력을 하고 있거든요. 그런 측면에서는 이미 좀 해 놓은 것들이 있고요. 이제 일어난 그 새롭게 일신한 분위기를 가지고 사업 성과 들도 만들어 내야겠죠. 
올해는 그 조직의 개편과 안정 분위기 쉐신 쪽으로 좀 방향을 잡았고요. 많은 인사 제도도 개설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과거에 없었던 새로운 인사제도도 포함시켜서 직원들로 하여금 좀 더 동기부여도, 성과에 따른 보답도 받을 수 있도록 그렇게 회사에 전체의 모양새를 좀 일신 하고 있습니다. 그런 면에서는 뭐 무난했다고 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김상진] 사장님만에 틀을 갇췄다. 이렇게 봐도 되겠습니까? 

[정희준] 그렇게 보실 수도 있고요. 좀 더 그 일단 외견으로 봤을때 조직 차원에서는 과거보다는 많이 좋아졌다 라고 볼 수는 있겠죠. 

[김상진] 학자에서 CEO로 변보를 하셨는데 어떤 점이 힘들다고 보십니까? 

[정희준]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학교 생활을 할 때도 나름의 책임감이라는 게 있었지만 여기로 오니깐 그 무게가 좀 다르지요. 과거에는 이제 제가 스스로 열심히 하면 된다라는 그러면 차원이 하는데 이제는 실질적으로 부산의 관광을 진흥 시키고 그렇게 해서 결국 그 부산 경제발전에도 이바지를 해야 된다라는 그러면 그 사명 이랄까 기능이 주어졌기 때문에 그거를 좀 이루기 위한 노력은 좀 가고 하는 좀 색다르게 다가오긴 합니다. 

[김상진] 어깨가 무겁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요. 이제 장마도 다 끝났고 본격적인 무더위가 시작됐습니다. 올 여름 부산을 찾을 많은 관광객들 이런 분들을 위해서 좀 즐길 만한 프로그램들이 많이 준비 되는지 모르겠습니다. 어떻습니까? 

[정희준] 일단 부산시 에서도 오시는 분들에게 어떤 즐거움을 드릴까 하다가 낭만카페 35선 가볼 만한 카페 35개를 선정을 했어요. 그래서 저희가 이거를 지금 홍보하는 중 있고요. 
일곱 개의 해수욕장에 있는데 일곱 개의 해수욕장이 다 조금씩 특성이 있거든요. 예를 들면 일광, 임랑 해수욕장들은 좀 한적하고 캠핑하기에 가족이 함께 하기에 좋은 이런 해수욕장 있고요. 그 다음에 다대포 그러면 뭐 석양 낙조 이런 것이 또 멋들어진 해수욕장입니다. 여름에는 또 저희가 바다 축제 있거든요. 그 7개 해수욕장에 걸쳐서 벌어지는 다양한 이벤트들이 있으니까 이런 또 행사들을 바다에서 즐기셔도 좋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김상진] 그리고 또 지금 관광공사 있는 곳이 해운대센텀 아니겠습니까. 밤에 보면 야경이 또 상당히 볼거리인데 야경을 좀 관광자원화 한 그런 프로그램들 곳이 없을까요? 

[정희준] 저희들이 올해 들어서 부산의 야경을 특히 좀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 부산을 찾으시는 분들이라면 마린시티와 센텀시티에 멋있는 야경도 좋지만요. 또 동시에 황령산 전망대 올라가시면 저희 전망쉼터가 있거든요. 거기에서는 부산 전역을 360도 파노라마 식으로 보실 수 있는 그러한 기회가 제공이 되니깐요. 황령산 쉼터에 황령산 쪽으로 올라 가 보시는 것도 좋을 것 같고요. 
영도 라든지 영도 봉래산 이라든지 황령산 이라든지 이런 데서 보시는 부산의 야경이 굉장히 멋있거든요. 흔히 일본의 나가사키 라든가 이런 도시를 야경이 좋은 도시라고 얘기하는데요. 황령산이나 영도 봉래산이나 또 황령산 카페에 가서 부산의 야경을 보시면 부산의 야경이 세계 최고라는 것을 느끼실 수 있을 겁니다. 

[김상진] 그리고 또 부산 바다 많이 있는 게 아니고 요즘 어떤 원도심을 중심으로 많은 프로그램들이 개발되는 것 같더라고요. 이 부분은 지금 어떻게 하고 계신가요? 

[정희준] 그래서 그 원도심 쪽에 저희가 프로그램들도 만들고 공간들을 소개하고 있거든요. 아까 말씀드린 낭만카페 35선에 보면은 산복도로에 펼쳐지는 카페도 많이 있고요. 또 여러분들 많이 아시는 감천 문화마을도 역시 산복도로에 원도심의 귀중한 관광자원이죠. 그리고 또 원도심 쪽이 사실은 부산에 근대역사 한 번에 또 경험하실 수 있는 그러한 지역입니다. 예를 들면 오래된 여러 가지 전통시장도 있지요. 국제시장, 깡통시장, 부평시장 이렇게 전통시장도 있고 그리고 뭐 책방골목도 있고요. 그 다음에 옆에 보시면 또 동아대학교 석당 박물관이 있지요. 그래서 그 원도심 쪽에 가보시면 산복도로는 다른 곳에서 찾아볼 수 없는 그러한 부산 만에 역사와 정치 를 즐기실 수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김상진] 요즘 부산출신의 아이돌스타들이 상당도 많더라고요. 혹시 이 아이돌을 와 연계한 상품이라던지 이런 것도 계획하고 계신가요? 

[정희준] 얼마 전에 BTS가 부산에서 팬미팅 공연을 했습니다. 그때 5만 명의 관객이 참여 하셨는데요. 부산을 좀더 알리자는 차원에서 그리고 또 BTS 멤버들을 환영한다는 측면에서 저희가 광안대교 라든지 이런 부산의 주요시설물을 보라색으로 조명을 줬는데요. 
지민이 호텔에서 그 보랏빛이 된 광안대교를 자신의 그 인터넷 블로그에 올려서 소개를 했는데요. 그 때 그것을 본 사람만 한 4천만명, 거기 달린 댓글이 300만개. 댓글 300만개 한번 상상을 해 보셨습니까. 댓글이 300만 개. 그리고 그 좋아요 클릭이 그때 당시에 4억개 였거든요. 지금 아마 한 5억개쯤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지민 코스, 정국 코스 어린 시절을 돌아보는 코스도 저희가 한번 개발을 했었고, 얼마 전에 부산시 홍보대사가 됐죠. 강다니엘의 어린 시절과 연계된 영도 중심에 코스도 저희가 만들어서 소개를 많이 해 드렸습니다. 많은 분들이 실제로 직접 찾아보시고 외국에서도 많이 오시고요. 또 그런 것들을 또 우리 저희 공사 SNS 에도 많이 올리시고 그래서 보람을 느낍니다. 

[김상진] 4천만뷰. 모든 국민 한 사람이 거의 다 봤다. 

[정희준] 이렇게 국민뿐만이 아니고요. 해외에서도 우리만 가지고 안 되잖아요. 세계 각국에서 이번에 부산과 예를 들면 부산 광안대교를 알리게 된 거지요. 

[김상진] 파급 효과가 어마어마 하군요. 

[정희준] 어느 연구소에서는 한류로 인한 파급효과 경제효과가 생산유발효과 까지 합치면 거의 20조 가까이 된다는 통계를 내기도 했습니다. 

[김상진] 그런 부산의 볼거리, 즐길 거리, 먹거리들을 다른지역에서도 홍보를 진행하고 있습니까? 

[정희준] 저희가 마침 지난주 였죠. 지난 주말에 서울에 올라가서 젊은이들이 많이 가는 신촌에서 텐트를 설치해서 부산에 여름에 부산으로 오시라고 많이 알리고 소개해 드리고... 

[김상진] 반응은 어떠신가요? 

[정희준] 많은 분들이 오셔서 관심 가져 주시고 그래서 요번에 그 효과도 좀 보지 않을까 예상을 합니다. 

[김상진] 미래유망산업으로 불리는 마이스산업이 왜 중요한지 많이 듣긴 들었는데 왜 중요한지는 모르겠습니다. 

[정희준] 마이스산업이 21세기에 들어서 새로운 그 유망한 산업 분야로 떠올랐습니다. 그리고 부산 경우에는 특히 서비스하는 분야가 중요하거든요. 그러한 측면에서 봤을 때 부산에게 마이스 산업은 굉장히 중요한 분야라고 할 수가 있겠죠. 그리고 이분야는 호텔관광, 유통 많이 아니고요. IT 업계까지 아우게 되는 그런 산업입니다. 집약적인 산업이라고 볼 수 있는데요. 
부산의 현재 도시별 마이스산업과 관련된 들어가는 랭킹을 들어가 보면 아시아에서는 4위 그리고 세계에서는 지금 12위 위치하고 있거든요. 그 리스트를 이렇게 보면 대부분이 보면 각국의 수도입니다. 수도가 아닌데 들어가 있는 도시는 부산이 아마도 바르셀로나와 함께 들어가 있는 도시가 아닌가 싶어요. 그래서 그 부산에 그런 측면에서 봤을 때 굉장한 경쟁력을 가지고 있는 거지요. 그래서 부산이 아시아 4위 세계 랭커 12위에 랭킹 됐다는 것은 이건 객관적으로 말씀을 드려야되요. 이건 부산에 괴력 중에 하나가 아닌가 굉장한 그 실적이 아닌가 그렇게 생각을 합니다. 

[김상진] 그렇다면 마이스산업의 성장세는 어떻습니까? 

[정희준] 이제 중요한 건 부산의 경쟁력이겠죠. 그래서 지금은 호텔이나 교통은 괜찮아서 많은 분들 회의나 행사들이 부산에서 열리고 있는데요. 좀 더 부산이 경쟁력을 갖기 위해서는 예를 들면 최근에 부산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동남권신공항 같은 것들이 꼭 이루어 져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요. 사회인프라 교통 포함해서 이러한 것들이 좀 개선이 된다면 부산은 좀 더 강력한 멌있는 도시로써 자리를 잡을 수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합니다. 

[김상진] 부산에 마이스산업을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무엇보다도 부산관광공사의 역할이 상당히 클 것 같은데요. 어떤 노력을 하고 계십니까? 

[정희준] 일단 여러 팀들이 있는데 마이스 담당하는 팀이 사람 순으로 숫자로 봐도 제일 많고요. 그리고 이제 유치와 지원을 분리해서 전담팀을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유치 팀은 세계 각국을 다니면서 행사들을 이벤트들을 유치 하는 일을 하고 있고요. 또 지원 팀들은 확정된 행사들을 좀 더 원활하게 진행될 수 있도록 저희가 만반의 준비를 다하고 있습니다. 

[김상진] 혹시 올 하반기에 확정된 행사가 있습니까? 

[정희준] 일단 부산시민께서는 많이 아실텐데요. 한아세안정상회의 있죠. 그 이외에는 아마도 이제 문재인 정부 들어서 가장 큰 국제회의 이라고 보면 되고요. 또 여기에 적어도 3천명, 3천 명 이상이 부산을 방문하실 거고요. 
그 다음에 12월 달에는 세계당뇨병연맹 총회가 열립니다. 이 행사는 1만5천명이 옵니다. 이 행사참여를 위해서 한번에. 
그리고 인센티브라고 하는데요 기업에서 실시하는 포상관광 이지요. 성과 우수한 성과를 거둔 직원들 뭐 이런 대리점 이라든지 이런 데 관광을 보내 주고 이렇게 하는 건데요. 그런 문의도 계속 증가를 하고 있습니다. 
작년에만 1만6천명 포상관광 인센티브를 유치 했거든요. 올해는 그 이상의 성과를 낼 수 있지 않을까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상진] 말씀 듣고 보니까요 부산에 관광산업이 앞으로 무한한 가능성을 갖고 있지 않을까 생각이 드는데 부산관광공사에서 아르피나를 운영 하고 있지 않습니까. 아르피나는 어떤 곳입니까?

[정희준] 아르피나는 유스호스텔이죠.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하는 숙박 등 목적을 가지고 있는데요. 그래서 청소년수련시설인데 부산에서 지금은 유일한 그런 시설이고요. 그런데 이것을 청소년에 국한하지 않고 가족 중심의 리조트용으로 저희가 운영을 하고 있습니다. 

[김상진]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이나 시민들에게 많이 알려야 될 것 같은데 이 부분에 대해 어떤 계획을 세우고 계신가요? 

[정희준] 저희가 아르피나와 관련해서 홍보영상을 만들었어요. 한국어 뿐만이 아니고 4개국어로 준비를 해서 국내는 물론 해외에도 알리려고 노력을 하고 있고요. 저희가 운영하는 다른 사업장들이 있거든요. 시티투어버스나 아니면 태종대 전망대, 황령산 전망대 이런 것도 연계해서 아르피나 패키지프로그램 더 만들어서 제공을 하고 있고 찾아주시는 분들이 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을 하고 있습니다. 

[김상진] 사장님께서는 즐거운 관광, 행복한 시민 이런 슬로건으로 지금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하셨는데요. 관광, 여행이라고 하면 자신의 일터를 떠나서 새로운 곳에 가는 거 아니겠어요. 새로운 체험을 하겠다고 나서신 건데 우리가 뭐를 제공할 수 있을까요? 

[정희준] 역시 즐거움, 재미 아닌가 싶습니다. 여행을 갔으면 재미있어야죠. 그래서 부산을 찾아 주시는 분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하고자 하고요. 그 다음에 관광도 요즘에는 복지 개념으로 여기게 됐습니다. 시대적인 어떤 변화인데요. 그래서 많은 관광자원을 가지고 있게 되면 결국 그것이 부산시민들에게도 혜택이 되지 않겠습니까. 그래서 관광객도 즐겁고 또 부산시민들 행복한 관광을 우리도 한 번 만들어 봐야겠다. 그것이 우리의 역할이 아닌가 해서 그런 쪽으로 한번 방향을 잡았습니다. 

[김상진] 즐거운 관광 행복한시민 관광객들은 물론 여기에 계시는 부산 시민들까지 이제 행복한 관광 정책을 지켜나가겠다는 말씀이신데요. 앞으로 부산관광공사가 부산 관광산업 발전을 위해서 해야 할 일이 상당히 많을 것 같습니다. 지금 어떤 역할을 해야 할까요? 

[정희준] 일단 관광공사의 기능이 뭐 여러 가지가 있습니다. 역시 가장 중요한 역할은 부산을 그리고 부산 관광을 많이 알리는 거거든요. 그래서 부산관광공사는 앞으로 부산을 좀 더 홍보하고 마케팅해 부산 관광도 활성화되고 지역경제에도 이바지하는 그러한 역할을 집중을 해 볼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김상진] 고향인 인천보다 부산이 매력적이다고 했는데요. 방송을 듣고 계신 청취분들께 하고 싶은 말씀 있으면 들려주시죠. 

[정희준] 부산에 오시면 여러분들 정말로 새로운 경험도 하실 수 있고요. 많은 또 체험관광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일단 여러분들 이번 여름에 부산을 방문해 주시면 즐거운 시간을 보내다 가실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저희는 준비됐으니까 많이 찾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김상진] 사장님 지인들도 부산으로 오겠다는 연락이 오나요? 

[정희준] 그럼요 저도 그 친구들이 오면 어디로 모시고 갈까. 영도에 요즘에 핫하다는 카페로 모시고 갈까. 아니면 또 요트를 한번 태워 드릴까. 황룡산 정상에 가서 부산의 야경을 한번 보여 드릴까. 이런 고민을 하고 있습니다. 부산관광산업 발전을 위해서 많은 노력 부탁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김상진] 사장님 오늘 말씀 고맙습니다. 

[정희준] 네, 감사합니다. 

[김상진] 지금까지 부산관광공사 정희준 사장과 말씀 나눠봤습니다.

황민호 기자  acemino@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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