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통화기금 IMF가 3달 만에 세계 경제 성장전망치를 0.1%포인트 낮췄습니다.

IMF는 '세계 경제 전망'에서 글로벌 경제의 하강 위험이 강화됐다며, 올해 세계 경제 성장률을 3.2%로 제시했습니다.

IMF는 또 내년도 성장 전망치도 3.6%에서 3.5%로 0.1%포인트 하향 조정했습니다.

우리나라의 성장률 전망치는 이번에 포함되지 않았고, 미국의 성장률만 0.3%포인트 상향 조정된 2.6%가 제시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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