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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유의 섬, 만다라” "어느날 갑자기 공황이..."
김봉래 기자 | 승인 2019.07.24 06:00

 

자신의 삶을 되돌아봄으로써 인생의 어려움을 극복한 사례는 매우 많습니다.

하루하루를 글과 그림으로 자신을 되돌아보며 명상과 치유의 삶을 살아온 민보현 작가의 그림 에세이 “치유의 섬, 만다라”와 최신 뇌 연구를 통한 불안.공황 극복법을 제시한 독일 출신 의사의 책을 소개합니다.

김봉래 기자입니다.

 

미술심리치료사로 활동하고 있는 민보현 작가의 처녀작 “치유의 섬 만다라”

대학에서 도예를, 대학원에서 상담심리학과 미술치료를 전공하고 전각만다라에 매진하면서 대한민국 명인으로 활동 중인 저자가 글과 그림을 통해 하루하루 성찰한 내용입니다.

남편을 먼저 떠나보내며 겪게 된 이별 아픔마저 자연스럽게 감싸 안을 수 있었던 저자의 미술심리치료 과정이 고스란히 담겼습니다.

“무엇이라도 하지 않으면 삶이 그대로 망가질 것 같았다. 이 때부터 새벽 예불과 명상으로 몸과 마음을 다스렸고, 이 때 떠오르는 생각을 형상화한 만다라를 그리기 시작했다”고 저자는 밝혔습니다.

(인서트1)민보현/ 이로움 예술심리치료연구소 소장
“만다라를 통해서 또 명상을 통해서 조금씩 제가 갈증을 해소할 수 있는 것으로 자리잡게 되더라고요. 넘어지면 다시 일어나는 그 힘으로, 힘의 역할로 큰 자리매김을 제 삶 속에서 했었던 것 같아요. 그래서 그 글과 그림이 그렇게 만들어지지 않았나....”

자신을 찾아 떠나는 여행을 통해 발견한 마음과 자아, 이별, 아픔, 고통, 치유 등 다양한 주제의 이야기를 풀어놓았습니다.

특히 심리치료 도구인 만다라 그리기와 내면의 언어적 표현인 글쓰기 경험을 통한 아름다운 만다라 작품이 독자들에게는 성찰의 기회와 더불어 나도 할 수 있다는 용기를 북돋워주고 있습니다.

(인서트2)민보현/ 이로움 예술심리치료연구소 소장
“그 마음의 놀이터에서 재미있고 행복하게 자기 자신을 사랑하는 방법을 만들어가면서 또 만나면서 하나의 원을 또는 하나의 세모와 네모가 합쳐지는 그런 만다라의 형상으로 자기 자신을 치유할 수 있는 길라잡이가 될 수 있지 않을까...”

최신 뇌 연구를 통한 불안과 공황 극복법을 제시하고 있는 “어느 날 갑자기 공황이 찾아왔다”

독일에서 정신병원을 운영하는 의사이자 새로운 공황 치료법으로 많은 임상 효과를 내고 있는 클라우드 베른하르트의 책입니다.

대면치료법이나 정신분석, 그룹치료 등 기존 방법들의 한계점을 지적하는 저자는 최신 뇌 연구를 통해 알아낸 몇 가지 속임수를 사용하면 불안.공황 증상을 말끔히 없앨 수 있다고 말합니다.

공황은 아픈 게 아니라 우리 몸에 설계된 위기 대처 프로그램일 뿐이며, 심리 훈련과 공포의 패턴을 차단하는 10개의 문장을 연습하면 누구나 정상으로 돌아올 수 있다고 밝히고 있습니다.

BBS NEWS 김봉래입니다.

영상취재: 유현재

김봉래 기자  kbrbud@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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