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광주광역시 서구청 제공

광주광역시 서구(구청장 서대석)가 3년 연속 한국지방자치 경영대상을 수상했다.

광주시 서구는 사단법인 한국지방자치연구원이 주관한 ‘제24회 한국지방자치 경영대상’에서 복지보건부문 대상을 수상했다고 23일 밝혔다.

서구는 이번 수상으로 2017년(환경안전 부문), 2018년(복지보건 부문)에 이어 3년 연속 한국지방자치 경영대상 수상을 이어갔다.

한국지방자치경영대상은 지방행정 혁신과 지역발전에 탁월한 성과를 보인 지방자치단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으며 열린혁신, 문화관광, 복지보건, 지역개발, 산업경제, 환경안전,인적자원개발 등 8개 부문에 걸쳐 평가가 이뤄졌다.

서구는 주민 주도의 민관 협력을 통한 복지문제 해결과 공공의료서비스를 강화한 주민 밀착형 건강관리 시스템 구축 등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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