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신선대부두에서 적재 작업중이던 컨테이너가 추락해 1명 부상을 입었습니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오늘(23일) 오전 9시 50분쯤 남구 용당동 신선대부두에서 탑 핸들러를 이용해 작업 중이던 컨테이너가 떨어져 트럭을 덮쳤다고 밝혔습니다. 

이 사고로 트럭 운전자 64살 A모씨가 다쳐 병원에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탑 핸들러 운전자의 과실여부와 기계 결합 등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저작권자 © BBS NEW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