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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호 WTO 정부 대표 '화이트 리스트'로 문제 확대하면 日 WTO 위반 커져"
BBS NEWS | 승인 2019.07.23 09:46

세계무역기구, WTO 이사회에 정부 대표로 참석하는 김승호 산업통상자원부 신통상질서전략실장은 "화이트리스트 문제로까지 확대하면 일본의 WTO 규범 위반 범위는 더 커진다"고 밝혔습니다.

김승호 실장은 오늘 WTO 이사회가 열리는 스위스 제네바 공항에 도착해 기자들과 만나 일본의 조치는 통상업무 담당자로서 봤을 때 무리가 상당히 많다”며 “일본 주장을 준엄하지만 기품 있게 반박하겠다"고 말했습니다.

김 실장은 "전략은 머릿속에 있다"며 일본을 WTO에 제소하는 문제는 "이사회 후 상황을 보면서 검토하겠다"고 답했습니다.

김 실장은 오늘부터 이틀간 열리는 WTO 일반 이사회에 정부 대표로 참석해 일본 수출 규제 조치의 부당성을 국제 사회에 알리고, 일본 정부에는 규제 철회를 촉구할 예정입니다.

BBS 보도국  bbsnewscokr@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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