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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란다 축제’...외국인과 함께 즐기는 글로벌 축제 도약
BBS NEWS | 승인 2019.07.23 01:00

 

< 앵커 >

불교계를 대표하는 문화 축제, 나란다 축제가 올해는 외국인들과 함께 하는 글로벌 마당으로 한단계 업그레이드됩니다.

조계종의 기본 교육기관인 중앙승가대의 학인 스님들과 불자들이 함께 하는 특별한 템플스테이도 마련됩니다.

조윤정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 기자 >

어린와 청소년, 군 장병들이 불교에 대해 퀴즈 대결을 펼치고 다양한 즐길거리도 함께 하는 축제 한마당, 나란다 축제.

조계종 포교원과 재단법인 은정불교문화진흥원이 주최하는 나란다 축제는 오는 9월 7일 서울 동국대 서울 캠퍼스 일원에서 막을 올립니다.

연등회와 함께 불교계를 대표하는 문화 축제로 자라집은 나란다 축제가 올해 11번째 행사를 맞아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우리 곁을 찾아 옵니다.

특히 올해는 국내에 거주하는 외국인들에게 전통 문화와 불교를 알리기 위한 글로벌 마당이 새롭게 선보입니다.

글로벌 마당은 지, 덕, 체 3개 구역으로 나눠 한국 문화를 퀴즈로 배우는 OX퀴즈, 명상과 요가 프로그램, 외국인들이 직접 운영하는 국가별 체험부스 등을 선보입니다.

여기에다 미니 명랑운동회가 열려 국가 간 화합과 소통의 장도 펼쳐집니다.

군 장병과 고등학생들이 참여하는 단체 퀴즈 대항전 ‘나란다 장학퀴즈’는 9월 7일 오후 1시 동국대 중강당에서 열려 불교교리와 시사, 상식 등 다양한 분야의 문제를 풀어 점수를 합산하는 방식으로 치러집니다.

세대를 초월한 OX퀴즈 대결 ‘도전 범종을 울려라’는 9월 7일 오후 2시 동국대 체육관에서 초등부와 일반부로 나눠서 진행됩니다.

특히 초등부는 수상권내 인원이 남았을 때 점수 합산제로 전환하는 결선점수 합산제도를 도입했습니다.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불교교리 경시대회’는 9월 7일 서울 동국대를 비롯한 대전, 대구, 부산, 영천 등 전국의 고사장에서 진행됩니다.

군 장병들의 불교 교리 경시대회는 9월 8일 전국의 군법당에 개설된 시험장에서, 사관생도 부문은 9월 18일 전국 사관학교에서 열립니다.

불교 퀴즈와 함께 미션을 수행하는 게임 '붓다야 놀자'는 동국대 내에 마련된 7곳에서 진행되고, 청소년들의 숨겨진 끼와 재능을 만날 수 있는 K-댄스경연대회는 동국대 팔정도 특설 무대에서 개최됩니다.

나란다 축제에 앞서 중앙승가대 학인 스님들과 일반 불자들이 함께 하는 이색 템플스테이 행사도 열려 관심을 모으고 있습니다

조계종의 승가 기본교육기관인 중앙승가대는 다음달 2일부터 4일까지 김포 중앙승가대에서 재가 불자들과 학인 스님들이 함께 하는 제4회 유니스테이를 개최합니다.

유니스테이란 대학을 뜻하는 영어 단어 ‘유니버시티’와 머물다의 뜻을 가진 단어 ‘스테이’를 합친 말로, 대학 캠퍼스에서 즐길 수 있는 불교 체험 프로그램을 뜻합니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유니스테이는 쉼을 주제로 진행되며 다양한 문화 체험 프로그램과 찬불가 배우기, 저녁 명상, 라인댄스 배우기 등이 진행됩니다.

중앙승가대 학인 스님들은 각 프로그램을 직접 지도하는 동시에 참가자들과 함께 소통과 교류에도 나서 포교 역량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도 될 것으로 보입니다.

BBS 뉴스 조윤정입니다.

영상 편집 장준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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