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직원 자발적 참여... 헌혈증 모아 난치병 어린이 치료에 사용

BNK금융그룹이 나눔 실천을 위한 '사랑의 헌혈'을 실시했습니다. 

지난 19일, 부산은행 본점과 부전동 강당, 그룹 IT센터 등에서 실시된 헌혈은 혈액 부족에 대한 사회적 문제 해결을 위해 2012년부터 임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고 있는 사회공헌활동입니다. 

이번 헌혈은 그룹 임직원 200여명이 참여했습니다. 

BNK금융지주 송봉호 사회공헌팀장은 “많은 시민들이 함께 동참해 수혈을 필요로 하는 이웃에게 고귀한 생명 나눔을 실천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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