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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길목 제주도 피해 속출…하늘‧바닷길 모두 끊겨
BBS NEWS | 승인 2019.07.19 22:16

제5호 태풍 다나스의 영향권에 접어든 제주도에 비바람이 몰아치면서 하늘길과 바닷길이 모두 끊기고, 침수가 발생하는 등 피해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제주지방기상청 관계자는 현재 제주도 육상 전역과 제주도앞바다, 남해서부 서쪽 먼바다에 태풍경보가 발효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어제부터 오늘 밤 9시까지 지점별 누적 강수량은 제주 176.1㎜, 서귀포 252.1㎜, 성산 321.5㎜, 고산 70.7㎜, 송당 343㎜, 우도 307.5㎜, 신례 309.5㎜, 월정 278.0㎜, 강정 250.5㎜, 한라산 삼각봉 548.5㎜, 윗세오름 545.0㎜ 등입니다.

많은 비로 제주시 애월읍 서부경찰서 옥외 차고를 비롯해 이호2동 창고 지하와 조천읍 요양시설 등 곳곳에서 침수가 발생해 소방대원들이 배수 작업을 벌였습니다.

또 제주시 영평동에서는 도로에 나무가 쓰러졌고, 건입동과 연동에서는 도로 맨홀 유실로 안전조치가 이뤄졌습니다.

도로 곳곳과 농경지 침수, 신호기 고장 신고도 잇따라 접수됐습니다.

제주공항 항공기 운항 역시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한국공항공사 제주지역본부는 이날 오후 8시 이후 항공편 전편이 태풍의 영향으로 결항됐다고 밝혔습니다.

제주공항 관계자는 "20일까지 태풍의 영향으로 항공편 운항에 차질을 빚을 것으로 보인다"며 "공항에 오기 전 항공사에 항공편 운항 여부를 확인해 달라"고 당부했습니다.

BBS 보도국  bbsnewscokr@bbsi.co.kr

<저작권자 © BBS불교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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