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화회관에 발전기금 3천만원 전달
부산은행이 지역 문화예술 발전 위해 앞장서고 있습니다.
부산은행은 오늘(19일) 부산문화회관에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를 위한 발전기금 3천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습니다.
박경희 상무는 “부산이 문화도시로 더욱 발전할 수 있도록 지역 문화예술 활성화와 인프라 확산을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습니다.
후원금은 오는 8월 개최되는 ‘2019 부산 챔버페스티벌’ 등 지역의 다양한 문화예술 사업에 사용됩니다.
황민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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