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지방경찰청이 난폭운전과 얌체운전을 단속하기 위해 ‘암행 순찰차’를 운영합니다.

제주경찰은 사고 위험이 큰 것으로 분석된 일주도로, 평화로, 번영로에서 기존 순찰차를 개조한 암행 순찰차를 운영할 예정이라고 오늘(19일) 밝혔습니다.

경찰은 8월과 9월 계도, 홍보 활동을 한 후 10월부터 본격적으로 암행 순찰차 운영에 들어갈 계획이며, 난폭운전과 얌체운전 단속을 중심으로 신호 위반이나 보행자 보호 위반도 단속한다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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