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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단협, 미륵불교 성지 中운남성 계족산 순례
정영석 기자 | 승인 2019.07.19 12:32

한국불교 각 종단 수장들이 참여하는 중국 성지순례가 미륵불교의 성지 중국 운남성 계족산에서 펼쳐집니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는 모레부터 27일까지 5박 7일간 조계종 총무원장 원행스님 등 22개 종단대표자들이 동참한 가운데 중국 성지순례를 진행합니다.

올해로 6회째를 맞는 종단협의 성지순례는 이번에 운남성 계족산의 사찰 숭성사와 옥룡설산 등을 체험할 수 있는 일정으로 구성됐습니다.

순례지 계족산은 중국 미륵신앙의 성지로 받아들여지고 있는데, 한국 미륵신앙의 중심지 금산사 출신의 원행 스님이 장소를 추천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성지순례에는 원행 스님을 비롯해 천태종 총무원장 문덕 스님, 진각종 통리원장 회성 정사, 관음종 총무원장 홍파 스님, 총지종 통리원장 인선 정사, 종단협 사무총장 지민 스님 등이 참여합니다.

한국불교종단협의회는 지난 2013년부터 해마다 회원 종단 간 화합과 우의를 다지는 해외불교 성지순례를 이어오고 있습니다.

정영석 기자  youa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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