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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다나스' 북상...광주·전남 최고 500㎜↑많은 비
김종범 기자 | 승인 2019.07.18 17:41
18일 오후 3시 기준 태풍 위성사진 [광주지방기상청 제공]

제5호 태풍 '다나스'가 우리나라를 향해 북상중인 가운데 광주·전남지역에도 내일(19일) 오후부터 모레(20일)까지 강한 바람과 함께 최고 500㎜의 많은 비가 예보됐다.

태풍 '다나스'는 제주도 서쪽 해상을 지나 오는 20일 낮 전남 남해안에 상륙한 뒤 동해상으로 빠져나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광주·전남지역에는 장마전선이 활성화되는 19일 오후부터 태풍의 영향권에 접어드는 20일까지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보인다.

예상강수량은 20일 밤까지 50에서 150mm, 많은 곳은 200mm 이상이 되겠다. 특히 남해안은 시간당 30mm이상의 세찬 비가 내리는 등 150에서 300mm, 많게는 400mm 이상 호우가 쏟아지는 곳도 있겠다.

해상에서는 19일 새벽부터 남해서부먼바다와 서해남부남쪽먼바다를 시작으로 19일 밤에는 전해상에서 매우 강한 바람과 함께 물결이 높게 일 전망이다.

기상청은 남해안 저지대에는 19~20일 사이 바닷물이 범람하거나 너울성 파도가 방파제를 넘을 가능성이 있겠다며 피해가 없도록 철저한 대비를 당부했다.

김종범 기자  kgb29@hanmail.net

<저작권자 © BBS불교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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