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여야가 합의한 추가경정예산 처리 시한을 하루 앞둔 오늘 예산안 조정소위원회를 열고 추경 심사를 재개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자유한국당·바른미래당 등 교섭단체 3당 소속 총 7명으로 구성된 예결소위 위원들은 오늘 오전 국회에서 회의를 속개했습니다.
어제 추경 심사에 착수한 예결소위는 오늘 새벽까지 감액 심사를 진행했지만 여야가 건건이 대립한 탓에 심사 진도는 크게 나아가지 못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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