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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하원도 한·미·일 협력 결의…26일 3國 의원 모여 해법 모색
BBS NEWS | 승인 2019.07.18 11:24

미국 하원 외교위원회 엘리엇 엥걸 위원장
 

< 앵커 >

일본의 경제 보복으로 촉발된 우리나라와 일본의 강대 강 대치가 이어지는 가운데 미국 하원에서 한미일 세나라 협력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결의안이 통과됐습니다.

지난 4월에 있었던 상원 결의안과 마찬가지로 미래지향적인 한일 관계를 촉구했습니다.

김호준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미국 하원외교위원회가 오늘 한국과 미국, 일본 세 나라가 긴밀히 협력해야 한다는 결의안을 통과시켰습니다. 

결의안은 '미국의 외교·경제·안보 이익'을 위한 건설적이고 미래지향적인 한일 관계를 촉구하는 내용이 담겼습니다.

이 결의안은 엘리엇 엥걸 하원 외교위원장이 대표 발의한 것으로, 엥걸 위원장은 "한국과 일본 사이의 긴장이 고조되는 것에 대해 매우 걱정스럽다"며 "한일 양국이 서로 간에, 그리고 우리와 협력할 수 있는 능력을 회복하는 길을 찾기를 촉구한다"고 말했습니다.

이러한 미 의회 내 움직임은 한일 갈등이 장기화할 경우 대북 대응을 포함한 동북아시아 안보에 필수적인 한미일 공조에 차질이 빚어질 수 있다는 우려 때문인 것으로 풀이됩니다

앞서 상원은 지난 4월에 같은 내용의 결의안을 처리한 적이 있습니다.

오는 26일에는 한미일 3개국 국회의원들이 워싱턴에 모여 일본의 수출규제 문제를 비롯한 한일 경색 국면에 대해 의회 차원의 해법을 모색합니다.

우리측에서는 정세균 전 국회의장을 단장으로 하는 7명 안팎의 여야 의원들이 참석할 예정입니다.

BBS NEWS 김호준입니다.

BBS 보도국  bbsnewscokr@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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