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북한을 포함한 전 세계 각지의 종교 탄압 피해자들을 백악관으로 초청했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어제 백악관 집무실에서 이뤄진 만남에는 북한을 비롯한 중국과 미얀마, 베트남, 이란 등 17개국, 27명이 참석했고 주일룡씨가 북한 출신으로 포함됐습니다.

로이터 통신은 트럼프 대통령이 각 참석자들의 경험을 주의 깊게 경청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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