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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룡대 영외법당 조성 윤곽...2021년 완공 목표
정영석 기자 | 승인 2019.07.18 01:35

 

조계종 백만원력결집 불사의 핵심인 계룡대 영외법당 신축 사업이 구체적인 윤곽을 드러내고 있습니다.

논산훈련소 호국연무사에 이어 7년 만에 진행되는 군불교 최대 건축 불사인 계룡대 영외법당은 내후년 완공을 목표로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정영석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조계종이 역점 사업으로 추진하는 백만원력결집의 목표인 계룡대 영외법당 신축 사업.

[원행 스님/조계종 총무원장: 보다 자유롭게 활용할 수 있는 육해공군 본부 영외 법당을 건립하는 일에 사용될 수 있을 것입니다.]

법당 건립의 구체적인 모습과 시점 등이 윤곽을 드러냈습니다.

완공 목표는 오는 2012년 2월 말.

논산훈련소 호국연무사에 이어 7년 만에 이뤄지는 대작불사로 총 60억 원의 예산이 책정됐습니다.

공사비는 조계종이 한국불교의 숙원 사업을 해결해 나가기 위해 추진하는 백만원력결집 불사금으로 마련됩니다.

[원행 스님/조계종 총무원장: 원력 보살 한 사람 한 사람은 우리 종단을 비추는 햇살입니다. 백만 명의 원력 보살이 힘을 모으면 백만이 천만이 되고 우리는 찬란한 부처님 세상을 열 수 있을 겁니다.]

계룡대 영외법당 건립과 함께 우리 군은 법당 바로 옆에 교육관을 지을 계획인 것으로 BBS 취재 결과 확인됐습니다.

교육관 완공도 내후년을 목표로 하고 있어 계룡대 법당 건립과 동시에 추진될 것으로 보입니다.

군의 교육관과 법당 건립을 공동 진행할 경우 설계와 토목 건축 등의 사업비를 절감하는 효과가 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이런 점에서 볼 때 계룡대 영외법당 신축 공사는 조계종 군종특별교구가 맡아서 할 것이란 관측이 나옵니다.

종단 내 군 사정에 밝은 군종교구가 법당 건립을 맡게 되면 사업 추진이 한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BBS NEWS 정영석입니다.

정영석 기자  youa14@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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