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시는 사적지에 모바일시스템을 도입해 매표 대기시간은 줄인다고 밝혔습니다.

가을 성수기 전에 동궁과 월지, 대릉원부터 적용될 새로운 매표시스템은 모바일을 이용해 결제와 검표를 진행합니다.

관람객들은 대기시간 없이 스마트폰으로 입장권을 결제 후 입구에서 바코드를 이용한 검표로 바로 입장이 가능합니다.

경주시는 매표시스템의 효율적 운영을 위해 기존 매표기를 업그레이드하고 기타사적지에도 도입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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