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는 어제(16일)부터 해파리피해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제주해역에서 노무라입깃 해파리가 발견됨에 따라 이뤄진 조치로 대책본부는 피해 발생 종료 시까지 운영됩니다.

앞서 국립수산과학원이 지난 2~13일 동중국해·제주·남해안에서 노무라입깃해파리에 대한 정밀조사를 한 결과, 100㎡당 평균 1.04개체를 발견했습니다.

아울러 해양수산부는 지난 12일 노무라입깃해파리가 100㎡당 1마리 이상이 보이고, 민·관 해파리 모니터링 발견율이 20%를 넘자 주의단계 특보를 발령했습니다.

이에 따라 제주도는 주의특보 발령 해역에 어업지도선을 수시 배치해 예찰활동을 벌이고 해수욕장에 대해서도 해파리 쏘임사고 예방을 위한 예찰활동을 강화키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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