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시는 오는 22일 성산읍 금백조로 548번지에 위치한 성산읍 자연장지를 개장해 본격 운영한다고 오늘(17일) 밝혔습니다.

운영시간은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연중무휴입니다.

성산읍 자연장지 사용기간은 40년이며, 사용료는 고인이 사망 시 주민등록 주소가 제주도일 경우 10만원, 타 지역은 20만원입니다.

안장 방법은 지름 15㎝, 깊이 30㎝ 이상의 깊이에 화장한 유골의 골분과 마사토를 혼합해 안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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