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6일) 오전 11시 45분쯤 영동군 학산면의 한 단독주택 지붕에서 보수공사를 하던 53살 A씨가 5m 아래 바닥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급히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공사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연현철 기자
actornews@naver.com
오늘(16일) 오전 11시 45분쯤 영동군 학산면의 한 단독주택 지붕에서 보수공사를 하던 53살 A씨가 5m 아래 바닥으로 추락했습니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급히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습니다.
경찰은 공사 업체 관계자 등을 상대로 안전수칙 준수 여부 등을 조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