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월4일(금) 오후 5시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날을 앞두고
지역 교계가 소외 이웃과 함께 하는 행사를 가져
훈훈함을 더해주고 있습니다.

천태종 삼광사는 오늘 경내 법화삼매당 향적당에서
관내에 거주하는 소년소녀가장과 무연고 노인, 모자가정 등
소외 이웃 백세대에 성금 천만원을 전달했습니다.

또 맑고향기롭게 부산모임도 오늘 사무실에서
설날 맞이 어려운 이웃돕기 행사를 갖고
80세대에 제수용품 구입비와 생활지원금으로 9백80만원 등
모두 천3백80만원을 전달했습니다.

마산창원불교연합회도 오늘 경남 창원시청 대강당에서
제15회 이웃사랑 자비나눔 한마당 행사를 열고
모두 4천4백만원의 성금을 전달했습니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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