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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숙박업계, 살인과 자살 등 어려움 가중
이병철 기자 | 승인 2019.07.16 12:23

제주지역 펜션에서 살인과 자살 등 사건 사고가 이어지면서 제주 숙박업계가 울상을 짓고 있습니다.

제주지역 숙박업계에 따르면 고유정이 전 남편을 살해한 장소인 제주시 조천읍 한 펜션은 범행 직후 영업을 중단했습니다.

해당 펜션 업주는 고유정 사건 직전 이 펜션을 매물로  내 놓았지만 팔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지난 14일 성인 남녀 4명이 자살을 시도한 제주시 용담동 한 펜션도 영업 타격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그동안 제주지역 숙박업계는 공급이 과잉되고, 불미스러운 사건까지 발생하면서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습니다.

제주도에 따르면 지난해 숙박업소 휴·폐업은 611곳에 이어 올해 들어 5월 말까지 366곳이 휴·폐업했습니다.

한편 휴·폐업이 빈발하고 있지만 전체 숙박업소는 5천371곳에 7만3천667객실에 달하면서 적정 공급 규모인 4만6천개 객실보다 2만7천600여 개 객실이 과잉 공급된 상태입니다.

 

이병철 기자  taiwan0812@hanmail.net

<저작권자 © BBS불교방송,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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