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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도사 주지 현문스님, 영축학원 제2대 이사장 추대취임 고불식은 통도사에서 8월 중 봉행
황민호 기자 | 승인 2019.07.15 15:58

영축총림 통도사 주지 현문 스님이 부산 해동고등학교 법인인 영축학원 이사장에 추대됐습니다.

학교법인 영축학원은 오늘 이사회를 열어 현문 스님의 이사 등재와 이사장 추대를 결의했습니다.

이사회에는 영축학원 이사이자 오는 18일 제 40대 동국대 이사장으로 공식 취임하는 법산스님 등이 참석해 현문스님을 이사장으로 추대하면서 격려했습니다.

[인서트/법산 스님/영축학원 이사, 동국대 제40대 이사장]

"방장 스님께서 모든 것을 통도사에 내려놓겠다. 그래서 주지 스님을 당연직 이사로 추천하고 이사장도 통도사에서 주관을 해야만 학교 발전과..."

현문 스님의 임기는 오는 26일부터 시작되고 고불식은 다음달 중 통도사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인서트/현문 스님/통도사 주지, 영축학원 신임 이사장]

"선배 스님들이 어렵게 학교를 창립했듯이 그런 정신에 입각해서 제가 힘 닿는데 까지 영축학원을 위해서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1988년 5월 설립된 영축학원은 그동안 영축총림 방장 성파 스님이 이사장 직을 수행하다 지난 5월 신임 통도사 주지로 취임한 현문 스님이 이번에 2대 이사장 자리를 이어받았습니다.

 

 

황민호 기자  acemino@bbsi.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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