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농협과 하나로유통이 올해(2019년) 출하량 증가로 가격하락이 우려되는 하우스감귤 판촉행사를 경기 고양시 농협고양유통센서에서 가졌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오늘 행사는 안동우 제주도정무부지사, 하나로유통 대표이사, 제주농협 본부장, 안덕·중문·서귀포·위미·남원 조합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번 2차 판촉행사는 ‘우리 농업인과 소비자를 응원합니다’라는 행사명으로 지난 4일부터 오는 17일까지 14일 동안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편 제주농협은 지난달 20일부터 지난 3일까지 14일 동안 진행된 하우스감귤 1차 판촉행사는 전국 하나로마트 800여개소가 참여했고, 판매물량은 140톤으로 판매금액은 10억원 매출을 기록했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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